난소나이검사·정액검사,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는 방법 (2025 임신사전건강관리)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2025년부터 미혼 여성이어도 난소나이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 남성도 정액검사가 가능합니다.

난소나이검사(amh)는 단순히 피만 뽑아서 확인하는 검사라서 누구나 부담없이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검진기관에서 제공하는 시청 자료를 이용해 채취실에서 정액을 자가 채취하게 되며,
이를 통해 정자의 모양, 수, 운동성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데이트도 할겸 재미로 확인차 한번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 검사항목

■ 여성 : 난소기능검사(AMH),부인과(자궁, 난소 등) 초음파

■ 남성 :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 정자의 모양, 정자의 수, 정자 운동성 확인 가능

2) 지원대상

■ 모든 20~49세 남녀 중 검사 희망자(미혼 여성, 남성 모두 검사가능)
■ 15~19세 남녀 중 부부(예비부부, 사실혼 포함)
※ 주기별 1회(29세이하-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 최대 3회 지원

3) 지원금액

■ 여성 : 최대 13만원

■ 남성 : 최대 5만원

※ e보건소에서 제시하는 검진 참여기관에서 검사받은 경우에 한하여 실비지원

아래의 e보건소 링크로 들어가셔서 본인인증 후 임신사전건강관리 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는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를 받은 비용은 자비로 먼저 지출한 후,

검사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e보건소로 들어가서 온라인 청구를 진행하면 됩니다.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민원 서비스,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의료비지원 등 안내

www.e-health.go.kr

※ 지원금이 들어오는 시기는 청구 후 3개월 이내에 지급된다고 하는데

통장을 확인해 보니 2주 정도 후에 입금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검진 참여기관에서 검사받은 경우에만 한하여 실비지원 되기에

검사받으시려는 병원이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래 e보건소 링크를 클릭하시고 '의료기관 확인하기 click' 확인하시면 편리합니다.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민원 서비스,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의료비지원 등 안내

www.e-health.go.kr

난소나이검사 및 정액검사 외에도,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를 위한 산전검사 지원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보건소 산전검사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함께 체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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