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꿀팁] 인공수정 시험관 차이 완전정리 (+시험관 바로 시작해도 되는 이유, 직접 겪어본 팁)

인공수정 시험관 차이

1) 인공수정 시험관 차이 간단요약

1) 시술과정의 차이 : 시험관(난자채취 o), 인공수정(난자채취 x)

2) 임신 성공 확률 : 시험관(30~50%이상 성공) > 인공수정(10~20% 성공)

3) 통증 및 힘든정도 : 시험관 > 인공수정

 

* 인공수정, 시험관 둘다 해봐도 된다고 교수님께 이야기를 들으신 상태라면

바로 시험관으로 넘어가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인공수정도 시험관처럼 배에 주사 놓는게 동일하고, 

두 시술의 유일한 차이는 난자채취여부입니다.

 

인공수정은 난자채취 단계가 없으니까 엄청 간편할것 같은 느낌이고

난자채취는 이름부터가 '채취'라서 엄청 아플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이미 나팔관조영술을 진행하셨을수도 있는데요,

통증 자체가 나팔관조영술 >>>>>>>>>>넘사벽>>>>>>>>>> 난자채취 입니다.

 

이미 내가 나팔관조영술을 견뎠다? 하신다면 난자채취는 정말 편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난자채취가 무서워서 인공수정만 하겠다고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공수정 2~3번 하시면서 시험관이랑 똑같이 배주사란 배주사는 다 맞고

끝내 시험관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후기가 은근 많더라구요.

저도 시험관 시술 한사이클 돌아보니

만약 제 친구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중에서 고민한다면

바로 시험관으로 넘어가거나, 시험관 전에 인공수정 한번 정도만 해보라고 권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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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수정이란? 

 

인공수정은 난자가 배란되는 시기에 맞춰
깨끗하게 정제한 정자를 자궁 안에 직접 주입해주는 시술이에요.

정자와 난자가 몸 안에서 자연스럽게 수정되도록 도와주는 방식이라,
가장 자연 임신에 가까운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정자 상태가 양호하고
 난관(난자가 이동하는 길)이 막히지 않았으며
 배란이 잘 이뤄지는 경우에 추천되는 시술

보통은 과배란 유도제를 함께 쓰며 진행해요.
시술 자체는 간단하고, 통증도 거의 없어서
초기 난임 치료로 가장 많이 권해지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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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관 시술이란?

시험관 시술은 이름 그대로,
난자를 채취하여 몸 밖에서 정자와 수정을 시킨 후
수정란(배아)을 자궁 안에 다시 넣어주는 시술이에요.

 

과정이 복잡하고 체력 소모도 큰 편이라
보통은 인공수정을 먼저 해보고, 실패했을 경우 시험관 시술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  나이가 많거나
■  난소 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  정자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  인공수정 실패 이력이 있다면

 

처음부터 시험관 시술을 권유받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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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론

병원에서는 보통 “몇 차례 인공수정을 먼저 시도해보고, 안 될 경우 시험관으로 가자”
이런 식으로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난임 원인과 상태에 따라,
바로 시험관으로 넘어가는 게 더 적절할 수도 있거든요.

교수님과 충분히 상담하시고 가장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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